이 책은 한국의 문화재 발굴조사 현장에서 옛 무덤과 함께 가장 많이 접하는 수혈주거지(움집)의 조사방법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책으로, 각 시대별 전문가 4인이 공동집필하였다.
기존의 수혈주거지 관련 도서들은 그 연구자료가 많이 축적되지 않았기 때문에 주로 일본의 조사방법과 자료에 의존하였다.
이 책은 일제 해방이후 최초로, 축적된 국내 수혈주거지 자료를 집대성하여 현재의 고고학 현장 실정에 맞는 조사방법을 제시하였다. 저자들은 그간의 풍부한 현장조사 경험에서 체득한 사실을 정리하고, 최근 조사된 사례들을 풍부히 소개하여 보다 생동감 있는 고고학 현장을 보여주었다.
문화재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둘러볼 수 있는 국내 유일의 문화재, 박물관 전문전시회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행사개요 ❍ 행사명 : 2019 국제문화재산업전 ❍ 주 제 : 국민으로부터 시작되는 문화유산의 세계화 ❍ 일 시 : 2019.09.19.(목) ~ 2019.09.21.(토)/ 3일간 ❍ 장 소 :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 ❍ 주 최 : 문화재청, 경상북도, 경주시 ❍ 주 관 : 국립문화재연구소, (재)경주화백컨벤션뷰로 ❍ 규 모 : 6개 분야, 80개 업체(기관), 200개 부스 / 4,000여명 참관예정 ❍ 홈페이지 : www.heritage-korea.com
❑ 프로그램 ❍ 전시회 - 문화재 산업관 : 문화재 보존, 안전․방재, 수리․복원, 디지털 헤리티지, 박물관 등 - 문화재 활용관 : 유관기관 정책 홍보, 문화유산 교육 및 체험, 국가무형문화재시연, 문화재 활용상품 프리마케세 등 ❍ 컨퍼런스 : 디지털 문화유산 국제포럼, 안전방재 관계관 워크숍 등 20개 개최 ❍ 동시개최 : 문화재 잡페어(Job Fair), 2019 세계유산도시 사진전, 스타강사 초청강연(역사강사 최태성, 건축가 유현준), 대담신라 등
전문가들이 더 많은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산업관과, 대중들이 쉽고 재밌게 문화재를 접할 수 있는 활용관으로 구성되어 더욱 풍성해진 ‘2019 국제문화재산업전’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