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에는 경상남도유형문화재 제205호로 지정된 조선시대 교육기관인 `양산향교`에 다녀왔습니다. 성큼 다가온 겨울날씨 때문에 조금 추웠지만, 진지하게 향교도 둘러보고 또 봉사활동도 함께한 청소년 여러분 고생 많았어요~
10월의 마지막날! 늦가을의 정취를 북정동고분군에서 여러 친구들과 답사도 하고, 유적 청소도 하며 느꼈습니다. 조금은 쌀쌀한 아침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참여한 친구들과 함께 오셨던 어머님들께도 좋은 추억이었으면 좋겠네요~
(재)한반도문화재연구원과 함께하는 제1회 양산시 청소년문화재지킴이 봉사활동을 지난 주 토요일(9월 19일) , 북정동 및 신기동고분군에서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비록 많은 수는 아니었지만, 멋진 5명의 청소년들과 함께 유적도 둘러보고, 고분군 주변에 있는 쓰레기도 줍고.. 짧지만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